안녕하세요 애동 제자 월호신당 입니다.하지만 신령님이 내리시는 말씀은
칼처럼 정확하게, 심장까지 찌르듯이
그 사람의 속과 운명을 드러냅니다.
말 아끼지 않습니다.
돌려 말하지도 않습니다.
신이 주신 말은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합니다.
지금 길이 막혀 있다면,
자꾸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다면,
그건 ‘신의 부름’이 들려오는 순간입니다.
소름이 돋는 점사, 한 번에 길을 틀어주는 공수.
숨겨진 진실이 궁금하시다면, 조용히 문을 두드려주세요.
애동제자 월호신당
말씀이 닿는 그곳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