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갑해서 그냥 좋은 말이라도 좀 들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너무 상세히 봐주시고 정확하게 맞추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업종을 바꾸는 이직 준비 중인데 취업이 생각보다도 더 잘 되지 않아서 조급한 마음이 컸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운이 들어오니 그 전까지 제가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설명해주시고 마음 먹게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더불어 제 성격과 배우자 성격을 가까이서 본 지인처럼 자세히 알아차리시고는 원활한 부부 사이를 위해서 제가 취해야하는 태도도 일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신점 봤을 때는 아무도 몰랐던 제 투잡까지도 굉장히 상세하게 말씀하셔서 진짜 소름이 돋았던 .. 잘 봐주셨다는 반증인 거겠죠?
앞으로 풀릴 운세 기대하며 조언해주신대로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말씀대로 제가 잘 되어서 다음 번에 또 중요한 결정이나 고민 있을 때 상담 받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