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삶을 행복하게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힘든 일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을 흘려보내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큰 일이었어요.
저는 그 시간들을 보내며 제 스스로가 망가짐을 허락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게 큰 위로를 주는 한 선생님을 만났고, 큰 일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위로는 타로카드가 보여주는 희망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따뜻한 마음을 저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선을 다 해 공부하여 타로 상담사가 되었습니다.

손님들의 친구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어떤 이야기든 좋습니다.

지친 마음을 제 옹달샘에 내려놓아 주시면
저의 에너지로 그 지친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제게 마음 내어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