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3월 5일, 신의 부름을 받고
이 길 위에 선 제자입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신령님께서 하신 말씀이 늘 마음에 남습니다.
“자신의 배만 채우면 업장을 쌓게 되고,
그 업은 자손에게 내림으로 되돌아간다.”

그 뜻을 가슴에 새기며,
상담을 할 때마다 바른 공수만 전하려 노력합니다.
두루뭉술한 말로 위안을 주기보단,
진짜 힘이 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령님의 뜻을 대신하는 자로서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무거운 책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길은 결국 ‘남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진심을 전하겠습니다.
바르게 듣고, 바르게 전하는 상담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