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신의 명패를 받아 내려오신 약명도사, 글문도사 할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청연 지안입니다.

신을 받기 전부터 말문이 트이고 귀문이 열리며 자연스럽게 신의 뜻을 받아 전해왔습니다.
크고 작은 고민, 말 못 할 속사정도 제가 보면 들리고, 들리면 전합니다.

수 많은 인연들과 상담을 이어오며
갈림길에서 길을 묻는 이들에게
정확한 공수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운의 흐름과 길을 짚어드렸습니다.

"지금 이 길이 맞을까?"
"이 사람은 내 인연일까?"
"잡아야 할 운인가, 흘려보내야 할 운인가?"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이 들 때,
제가 전하는 말 한 마디가
당신의 방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사 할아버지의 소름 돋는 신점과 타로 공수, 그리고 저의 오랜 역학·사주 내공으로
당신의 막힌 운,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