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차 애동제자입니다.

점사를 받으시는 분들의 흐름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까지 편히 들어드리고 있습니다.

집안의 우환, 풀리지 않는 흐름, 반복되는 답답함…
그런 문제들로 마음이 무거우신 분들이 조심스럽게 오셨다가, 상담을 마치고는 편안하게 돌아가십니다.
신령님과의 약속처럼, 점사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을 다해 말씀드립니다.

신뢰는 시간과 진심으로 쌓아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상담 전 생년월일은 꼭 부탁드리며, 상호 간의 예의는 서로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부 일정으로 자리에 없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작은 희망을 품고 편히 찾아주셔요.
그 마음에 응답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